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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관내 삼성중공업에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이  름 : 김미경
시  간 : 2007-02-09 17:30:12 | 조회수 : 3264

교수님

저희 관내 삼성중공업에서 119(1가지 술로 1차에서 9시 전에)라는 구호로  시작되었는데

구호가 일단 멋져서 저희 사업으로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작년부터 삼성과 함께 내년에는 절주쪽으로 해보자 하고 있었는데

벌써 의논도 없이(?) 시작을 해버렸더군요....

내용은 별거 없었구요...

저희 거제가 (주)무학소주에서 제일 소비량이 많은 시라고, 고마워 한다고 하는데

술 소비량도 좀 줄이고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 건강증진 지침이 안내려 와서 고민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19에 대한 것은 첨부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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